두드리고 배우고 나누고…농촌 활력 ‘톡톡’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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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생활개선회, 농촌문화 활력화대회 열고 화합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이미순)는 지난 18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과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생활개선회 농촌문화활력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힘찬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식에서는 우수회원 시상과 함께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며 농업인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에는 농업인 안전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관련 물품이 전시됐으며, 지역농산물과 가공품 전시·판매를 통해 농촌여성들의 생산·가공 역량도 선보였다. 천연염색 제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포츠테이핑 요법 체험은 농작업으로 몸을 많이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공유했다. 회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테이핑 방법을 익히며 일상과 농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배웠다.
이어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돼 회원들이 잠시 일손을 내려놓고 삶의 활력과 행복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제주시연합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국수 선물세트를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이미순 회장은 “기후위기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고령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생활개선회원들은 지혜롭게 대처하며 농업을 통해 꿈을 이어가고 있다”며 “안전한 농작업과 건강한 밥상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만큼 오늘도 모두의 협력으로 농업이 우리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