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서 배운 미래농업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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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생활개선회, 우수회원 해외연수
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정현옥)는 지난달 23~26일 우수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북해도 일대에서 해외 선진농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기술과 스마트 영농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회원 간 화합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기후변화와 식량문제를 주제로 운영되는 ‘쿠보타 아그리 프론티어’ 농업 테마파크를 견학하며 스마트 농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농업 방향을 살펴봤다. 이어 오타루 운하와 오르골당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하며 북해도의 지역문화도 체험했다.
이후 삿포로로 이동한 회원들은 삿포로 맥주박물관과 도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산업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낙농유 가공시설과 구보다 농기계에서 운영하는 시설원예 농장을 방문해 딸기 스마트 재배 현장을 견학하며 기후변화 대응형 시설원예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연수 기간 동안 회원들은 일본 온천문화 체험을 통해 농번기를 앞두고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으며, 농업 현장 견학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실질적인 연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정현옥 회장은 “1월에 내린 눈이 사람 키만큼 쌓여 있어 북해도의 겨울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이 서로 웃으며 안전하게 연수를 마치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