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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안전문화 확산, 민·관 손잡았다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3.06
  • 조회수3

경남도생활개선회-농업기술원 재해예방 공동 대응
김남순 회장 “‘안전’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작업 재해예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작업 재해예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김남순)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업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농업 현장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 통계에 따르면 농산업 근로자의 산업재해 사망률은 전체 산업 평균보다 약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의 재해 비율이 높아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에서 농작업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경남 농가의 고령화율은 71.1%로 전국 평균 55.8%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인 안전담당’을 신설해 농작업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경남도연합회도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558회 실시했으며, 폭염 기간에는 도내 196개 읍·면에서 하루 평균 392명이 참여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 10월 미래 50년 비전을 선포하며 ‘농작업 안전’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 안전실천 인식 개선 교육 및 문화 확산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농작업 재해 예방기술 현장 보급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현장의 안전 인식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행정의 노력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이 서로 알리고 실천할 때 안전문화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순 회장은 “농업인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생활개선회가 선포한 미래 50년 비전의 첫 번째 과제인 ‘안전’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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