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여성농업인 건강·안전 지킨다
- 작성자생활개선중앙연합회
- 등록일2026.07.22
- 조회수6
생활개선중앙회, 온열질환 예방 패키지 900개 보급
행사성 예산 줄여 현장 체감형 농작업 안전장비 마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국비 지원 예산으로 여름철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안전 패키지’를 마련해 900여 농가에 전달했다.(사진은 지난 10일 김제시연합회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전달할 안전장비 패키지를 준비하는 모습)
기록적인 폭염과 이상기후로 온열질환 위험에 처한 여성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진희. 이하 중앙회)가 농작업 안전장비 보급에 나섰다.
중앙회는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안전 패키지’를 각 지역 생활개선회를 통해 900농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장비 보급은 2026년 민관협력 공익사업 국비로 추진됐다. 중앙회는 기존의 단순 행사성 캠페인 예산을 절감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안전·편이장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했다.
전달된 온열질환 예방 안전 패키지는 여성농업인의 실제 농작업 환경과 폭염 노출 위험을 고려해 체온 저감을 돕는 선풍기 모자, 통기성이 우수한 장갑, 작업 편의성을 높인 수확용 앞치마,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중앙회의 영농여건개선교육사업이 추진되는 전국 7개 시군을 비롯한 지역에 배정돼 여성농업인들에게 개별 전달됐다.
이진희 중앙회장은 “이른 폭염으로 영농 현장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급증해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했다”며 “국가 지원 예산을 현장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집행해 농작업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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